아내의 허리 통증으로 여러달(2017.9.10.) 생활이 불편했다. 여러 동네병원을 순례 했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했다. 12월 초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40분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으며 택시 타기도 힘들었다.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거의 없었다. D병원에서 입원 할 때, 염증지수는 10 이었다. 염증지수가 6.5정도 때 D병원을 퇴원하였다. 퇴원 후 병원약과 선인장을 먹으면서 2-3 주만에 염증지수가 5까지 떨어뜨렸다. 혼자 버스를 탈 수 있었다. 계속 선인장(‘백년초의 꿈’)과 오가피(‘시베리안 진생’)그리고 병원약을 꾸준히 복용해보았다. 2개월 만에 염증지수가 0.6이었다. 기적이었다. 담당 의사선생님은 ‘0.6의 염증지수가 잘못된 것 아니냐?’고 놀라면서 간호사에게 확인까지 했다. 누구도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다. 선인장이 기적을 만들었다. 3월 초에 다시 D병원의 혈액 염증지수를 확인했다. 정상적이었다. 감사합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